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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엄다면 이장단 나비축제장에서 현장 이장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4.05.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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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 엄다면 이장단은 4월 반상회 사전교육인 이장회의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30일 나비축제장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정 및 면정 주요 현안사항 전달과 함께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장을 탐방하며 우리고장 축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관 엄다면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대표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우리 지역에 대한 또 다른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전국을 대표하는 행사로서 함평나비대축제가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엄다면 이장단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용 엄다면장은 “축제의 진정한 성공은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로 이룰 수 있다”며 “주민이 만들어 나가는 지역 축제로서 새로운 발전 방향과 비전을 꾸준히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엄다면 이장협의회는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로서, 군정 홍보와 함께 주민불편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 및 전달자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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