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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 비전 실현
[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 두원면(면장 정춘옥)은 지난 4월 30일 면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의 비전 실현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준호 정착도우미와 토착민(면민), 귀농·귀촌인 등이 함께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상호 간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뒀다.
이 밖에도, 기존에 두원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토착민(면민)과 함께 귀농어·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불편·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 토착민(면민)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두원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향·귀농어·귀촌인 간담회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인구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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