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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규제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완성 다짐

기사입력 2024.05.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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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의 달」 맞아 실천 결의대회 가져

    [더코리아-충북] 충북도는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문화를 개선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기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2024년 5월을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의 달」로 지정하고 적극 추진한다.

     

    그 시작으로 5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와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 직원 등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충청북도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참석자 전원은 적극행정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직원대표 2인의 선서와 함께 ‘소극행정 타파,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충북, 규제개혁으로 행복한 도민 실현’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제창했다.

     

    끝으로 대형 글자판과 미니현수막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의 달」은 5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적극행정‧규제개혁 우수사례 전시회와 홍보캠페인, 외부 전문가 교육, 부서별 릴레이 실천 결의 캠페인, 적극행정 중점과제 발굴, 적극행정 우수기관 벤치마킹, 규제개혁 합동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성과공유를 통해 제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직원들의 적극행정 참여를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의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사전컨설팅과 면책제도, 면책보호관 제도,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수행 등 지원에 관한 규칙」제정 등 이미 운영 중인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급변하고 다변화하는 현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연한 생각과 능동적인 태도로 맡은바 업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오늘의 실천 다짐이 구호에만 그치지 않도록, 막다른 길인 것 같은 상황에서도 제4, 제5의 길은 없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하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주시기를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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