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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영암군 삼호읍민의 날 기념식 성료

기사입력 2024.05.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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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항마을 김희언 어르신 읍민의 상 수상 등 읍민의 화합과 결속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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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삼호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고홍윤)가, 1일 읍민과 출향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호실내체육관에서 읍민의 화합과 결속의 장인 ‘제25회 삼호읍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삼호풍물패, 해군 제3함대 군악대 등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부가 이어져 행사를 뜻깊게 했다.

     

    김성일 재경삼호읍향우회장이 300만원을, 고금순 재광삼호읍향우회원이 500만원을 각각 고향사랑기부했다.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이 1,000만원, 임원주 삼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100만원, 김종희 (유)성화 대표가 300만원, 박진우 ㈜두기종합건설 대표가 300만원, 박수현 ㈜파머스마켓 대표가 200만원, 박시평 학송농장 대표가 100만원을 각각 (재)영암군 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가내항마을 김희언(80) 어르신이 무화과 홍보와 농민 소득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읍민의 상을 받았다.

     

    메밀항마을 천순화(60) 씨가 효행상을, 김성일 재경삼호읍향우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고홍윤 위원장은 “삼호읍은 전남 서부권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자긍심을 갖고 화합과 우의를 다져 다 함께 잘사는 읍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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