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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대구면 지역발전협의회 문정열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24.04.3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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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회장 “지역 번영과 발전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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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 대구면 지역발전협의회 제3대 문정열 회장 취임식이 지난 25일 지역발전협의회원, 사회기관단체장, 이장단, 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동철 사무국장의 개회 선언과 동시에 이성준 대구면 청년회장의 발전회기 기수 등장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깃발은 천년의 빛깔을 자랑하는 청자의 주병, 매병을 쌍룡이 수호하는 모양으로 청룡의 기운을 이어받아 대구면의 발전과 번영을 염원하는 지역민들의 마음을 상징하는 깃발로 제작됐다.

     

    이어 가진 취임식에는 대구면과 협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로가 있는 오이암 전임 발전회장과 윤진서 전임 이장단장에 대한 공로패와 꽃다발 수여식이 있었다. 두 공로자는 재임 기간 중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 화합·소통을 위해 면민의 날을 지정하고, 재경대구면향우회 교류 및 만남 등 각종 행사를 적극 추진했다.

     

    제3대 문정열 대구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대구면은 천년의 문화유산인 청자의 생산지라는 자부심이 크다”며 “청룡의 해인 올해 승천의 기운을 받아 대구면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자 대구면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는 것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필수적”이라며 “노력하는 발전회의 모습을 기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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