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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자원봉사센터, 노인과 아동에게 떡으로 온기를 나누다

기사입력 2024.04.2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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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밀착형 우수프로그램 선정으로 온기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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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는 26일, 꽃시루봉사단(회장 박현주) 10여명과 함께 ‘떡으로전하는 향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평생학습관에서 딸기과일 찹쌀떡을 만든 후 아동‧노인시설 대상 160명에게 떡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차지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밀착형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16개 수요처 매월 1회씩 7회, 총 1,050명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꽃시루봉사단 박현주 회장은 “김제의 자랑인 쌀로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어르신과 아동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우수한 재능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나눔을 하고자 모여 활동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많은 양의 떡을 만들어 나눔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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