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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시설물 정비 및 보수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5월 말까지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상반기 봄철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겨울철 잦은 강설 및 강우에 따른 동결융해 현상으로 발생한 포트홀과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한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정비 대상은 8,361개 노선에 6,863㎞(위임국도 259km, 지방도 1,891km, 시․군도 4,713km)의 도로시설물이며, 시군 및 도로관리사업소 등 도로관리청별로 자체 실정에 맞는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해 이에 따라 집중점검 및 도로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정비사항으로는 ▲포장 포트홀, 바퀴자국 패임, 맨홀단차 등 파손부위 정비, ▲낙석과 산사태 위험지구 및 산마루 측구 정비 ▲교량‧터널 등 주요시설물의 기능 확보 ▲배수관, 측구, 도수로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 및 세굴부위 정비 ▲파손된 도로표지, 불법 점용시설물 등을 추진한다.
김광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 분위기를 확산시켜 안전한 도로를 가꾸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비 완료 후 도로정비 결과에 대하여는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해 공로가 큰 시군에게 연말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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