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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기사입력 2024.04.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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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소방서(서장 박천조)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담배꽁초 화재 등 부주의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봄철은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낮은 습도로 화재 발생률이 높고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 화재, 산불 및 임야화재가 많이 발생하며, 지역축제 등 단체 행사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부주의 화재의 주요 요인은 담배꽁초 투기, 논·밭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이 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를 완전히 끄고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및 논·밭 태우지 않기 △외출·취침 전 불씨 및 화원 끄기 등 일상생활 실천이 절실하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많은 화재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해 소중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일상 속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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