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연 시간 저녁으로 변경…연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파주시민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4월 25일 솔가람아트홀에서 고품격 공연인 ‘월간문화살롱’을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클래식, 기악앙상블, 오페라, 국악, 재즈 샹송, 탱고 등 8개의 서로 다른 장르의 곡으로 구성된 공연과 '마티네 콘서트'(정오나 주간에 하는 공연)인 ‘아침문화살롱’이 진행되어 시민의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시간을 저녁 시간으로 옮기고 ‘월간문화살롱’으로 이름을 바꿔 진행되며, 피아노 듀오, 성악, 국악, 블루스, 팝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연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출연 일정으로는 ▲4월 25일 ‘강충모&이혜전 듀오’의 피아노 클래식 ▲6월 27일 ‘함석헌과 친구들’의 성악 ▲9월 26일 ‘국악아카펠라 토리스’의 국악 ▲11월 28일 ‘성기문 블루스 올스타즈’의 블루스 공연이 있으며, 특히 마지막 공연은 ▲12월 19일 ‘술이홀아트컴퍼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으로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월간문화살롱은 평소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공유해 음악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