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버클리 음대 배출한 (사)아트포와 재즈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 협연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4월 3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국제재즈데이 in 화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재즈데이 in 화순’은 유네스코 지정 '2024년 국제 재즈데이를 맞이해 (사)아트포(대표 정회수)에서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Rob V Bavel)을 초대해 추진하는 행사로 재즈의 정수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자리이다.
롭 반 바벨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훌륭한 교육자로도 정평이 나 있다. 몽크 컴피티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각국에서 초청 연주회를 했으며, 우디 쇼, 랜디 브레커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연했다. 특히 재즈 트럼페터 첫 베이커의 마지막 피아노 연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사)아트포는 그동안 교육과 연주 봉사를 실천하며 공익성을 인정받고, 화순군에서 시민 문화 활동의 축을 담당해 왔다. 지난 7년간의 노력으로 아트포 앙상블 4명 전원 버클리 음대에 합격한 단체로도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세계적 아티스트가 화순을 방문한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많은 군민이 함께 참석하여 세계 재즈의 정수를 즐기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라며 “(사)아트포가 그간의 노력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화순의 음악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3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4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5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6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7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10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