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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금마면 '소문섭치과의원', 착한가게로 이웃사랑 동참

기사입력 2024.04.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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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마면 착한가게 69호점 '소문섭치과의원' 현판 전달

    금마면 _소문섭치과의원__착한가게로 이웃사랑 동참.jpg

     

    [더코리아-전북 익산]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나영근·소성섭) 25일 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 69호점 '소문섭치과의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소문섭치과의원(원장 소문섭)은 금마면 공용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개원한 이래로 30여 년 동안 꾸준하게 친절하고 세심한 진료를 해오고 있어 인근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소문섭 원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중 착한가게에 대해 알게 돼 가입을 결정했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영근 금마면장은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된다.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밑반찬 지원, 염색 지원, 다이로움 기프트카드 지원, 이웃애(愛)돌봄단 등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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