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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청소년의 미래를 향해 징검다리를 놓다

기사입력 2024.04.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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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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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목포·신안·완도지역 중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이 목포·신안·완도 지역 중학교 및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찾아가서 진로 멘토링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 총 31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3개지역 중학교 뿐만아니라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며, 작년에 이어 흑산중, 하의중, 보길중 등 교육여건이 취약한 신안·완도의 섬 지역 및 작은 학교를 최대한 선정하였다.

    또한 창의융합,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범죄과학수사관, 래퍼, 인공지능로봇 등 관심 분야로 구성하였고, 도서관 역점사업인 학생대상 신기술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VR창의아트, 인공지능로봇, K-POP로봇댄스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춘호 도서관장은 “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미래를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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