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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한려동지사협, 취약계층에 매월 밑반찬 지원

기사입력 2024.04.2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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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준비 어려운 취약계층 50세대…안부 확인․위기상황 파악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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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성현)가 관내 고령, 질병, 거동 불편 등 식사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훈훈한 밑반찬 지원 및 따뜻한 빨간 냉장고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회 연합모금 사업비 1,000만 원을 들여, 상․하반기 총 6개월 동안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4~12월간은 나눔냉장고 주부식을 지원한다.

     

    한려동지사협은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위기상황을 파악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성현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과 소외된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힘써, 같이 더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한려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11월 구성된 한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가정의 달 맞이 희망꾸러미 지원,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식 지원, 겨울철 온기전달 맞춤형 난방용품 지원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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