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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건설현장 용접불티, 절단에 따른 화재위험성 홍보

기사입력 2024.04.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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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봄철 공사장·건설 현장 등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지속됨에 따라 봄철 공사장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장은 현장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ㆍ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건설 현장에는 스티로폼 등 가연성 물질이 많이 있어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공사장 화재 예방 방법은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화재감시자 배치 ▲용접ㆍ용단 작업 시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등이다.▲충분한 환기실시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용접 불티가 날아가 단열재 등에 들어가게 되면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발화하는 경우도 있다”며 “건설 현장 대형 화재 방지를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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