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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중학교 330명의 트랙, 도약, 투척 안전한 경기 운영
[더코리아-전남] 완도교육청(교육장 김정선)은 4월 23일(화) 오전 9시부터 완도군 공설 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330명과 함께 교육장배 학년별 육상 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20교, 중학교 7교가 달리기, 뜀뛰기, 던지기 등 다양한 육상 종목에 참가하였으며, 완도군 체육회장, 관내 초·중 교장 선생님들의 참석으로 더욱 빛이 났다.
특히, 2024학년도 교육장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는 완도 다문화 댄스팀(달빛 댄스팀) 18명의 학생들의 사전 축하 공연과 준비운동을 함께 진행하여 모든 학생들이 하나가 되는 대회가 되었다.
경기에 출전한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며 완도군을 들썩거리게 했다.
장성인(완도중) 교사는 “이번 교육장배 육상대회는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열심히 준비한만큼 충분히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완도교육청 교육장(김정선)은 “학생들에게 체력은 학교생활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인만큼 오늘 하루 맘껏 소리치고 달리며, 더욱 건강한 삶을 준비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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