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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정모 관장과의 만남

기사입력 2024.04.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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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도서관, 인문학으로 잇-다 강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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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역임하고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정모 관장을 초청하여‘생명의 역사! 여섯 번째 대멸종,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의 주제로 진행하었다.

     

    강연 내용은 과거의 지구에서 생명이 등장하고 진화하였던 환경의 조건, 현재의 기후 변화 및 위기의 상황, 미래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개인과 집단이 노력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강연에 참여한 지역주민은“이전의 다섯 번의 대멸종의 패턴과 지금의 환경위기를 통하여 우리가 겪고 있는 여섯 번째 대멸종의 양상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었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더욱 인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한철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치있는 지식자원을 전달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399-162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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