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외고 미국 ‘DPEHS 앤듀런스고등학교’ 초청 국제교류 진행

기사입력 2024.04.24 21:4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한국 고등학생 일과 체험 및 나주시 투어… “뉴욕과 나주가 만나다.”

    [더코리아-전남] 전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하순용)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자매결연학교인 미국 뉴욕 DPEHS 앤듀런스고등학교(이하 앤듀런스고)를 초청, 국제교류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남외고는 앤듀런스고와 2021년 MOU 체결 이후 꾸준히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 초청수업 일환으로는 앤드런스고 학생과 교사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국제교류수업은 △버디친구 맺기, △캠퍼스 투어, △수업체험, △동아리 활동 체험, △한국문화 퀴즈, △한국천연염색 박물관 체험활동, △스포츠 활동 및 그룹게임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제공을 통해 상호 문화 이해를 증진하고, 전남외고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앤듀런스고 교사 윌리엄(Konevich John William)은“전남외고의 큰 환대가 한국에 대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학생들에게 세계인으로서의 자질을 심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남외고 1학년 프랑스어과 정재인학생은 “3일동안의 버디활동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생겼고, 앞으로 뉴욕으로 건너가 버디 친구 데이비스(Davis Jayana Rayne)를 만나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며, 나주에서 뉴욕에 있는 동갑내기 친구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전남외고 하순용교장은 “앞으로도 미국 뉴욕 앤듀런스고와 전남외고의 국제교류수업 사업이 꾸준히 지속되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넓은 안목과 큰 꿈을 꾸길 바란다며, 광주전남 유일한 외국어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서, 세계 유수 단체 및 교육기관과의 국제교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_1046 (1).JPG

     

    DSC_1052 (1).JPG

     

    DSC_1061 (1).JPG

     

    DSC_1046.JPG

     

    DSC_1052.JPG

     

    DSC_1061.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