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4월 22일부터 ‘기후회의’ 시작으로 주요 정책 주제로 시민 토론회 열어
- 시민 의견 수렴해 기존 정책 강화하고 창의적 정책 발굴해 후반기 적극 추진
- 박승원 시장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에 답 있어… 모든 정책은 시민과 함께”
[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청(聽)책 토론회’를 새롭게 추진한다.
시는 22일 ‘기후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시정 주요 정책을 주제로 시장, 시민, 정책 이해 관계자, 정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청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책토론회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정책을 강화하고 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민 목소리를 통해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민선 8기 전반기 추진했던 정책 성과와 추진 현황을 시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정책을 보완하는 한편, 전문가와 정책 수혜자 등 각계각층의 토론을 통해 창의적이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새로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 청년정책, 중장년 미래 탐색, 자치분권, 사회적경제, 환경, 민생경제, 복지정책 등 분야별로 진행된다.
모든 토론회에는 시민과 박승원 시장, 전문가, 지역활동가, 관련분야 종사자 등이 참석하여 토론 주제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 광명시 추진사업 보고가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들이 허심탄회한 난상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를 통해 도출한 정책과 사업은 민선 8기 후반기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해답은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지난 6년 동안 생생소통현장, 우리동네시장실, 500인 원탁회의, 시민과의 대화 등 수많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왔다”며 “민선 8기 전환점을 맞아 청책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광명시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을 발굴해 시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2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3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4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5‘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6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 7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17만 명 강남인강 무료로 듣는다
- 8금천구, 도로 미세먼지 잡는 흡착 필터 설치... 나무 429그루 효과
- 9양천구, 교실 밖 또 다른 교실 Y교육박람회 3일간 5만 3천 명 발길...
- 10오산시, 오산천 일원에 금계국 등 계절꽃 식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