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23일 관내 산사태 우려지역 중 한곳인 광양읍 사곡리 점동마을 인근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악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 광양시청, 광양경찰서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를 가정하여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시 유관기관 합동 주민 대비훈련△산사태 발생으로 매몰자 발생 시 첨단장비를 활용한 인명검색 △매몰자 인명구조 △봄철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등이다.
한편, 광양소방서는 4월부터 5월까지 백운산에서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 중에 있다.
정강옥 소방서장은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며, 구조대원들의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 2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종숙&김성완..‘모든 활동 종료’..관심 주셔서 감사
- 3대한산악구조협회,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 실시
- 4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5S-OIL,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 6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7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8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9‘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10부산 가볼 만한 곳, 바다와 함께하는 봄 여행지 추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