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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행복봉사단’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기사입력 2024.04.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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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봉사단’ 발대식 개최 및 환경보호 봉사활동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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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대구]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4월 17일(수),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구 지역 초등학교 8개교* 40명의 학생이 참석하여‘행복봉사단’발대식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 환경보호 봉사단 운영을 시작한다.

    * 달서초, 달성초, 북비산초, 비산초, 서대구초, 인지초, 중리초, 평리초

     

    이번 발대식에서는 ▲연간 행복봉사단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인권교육, ▲기후위기대응 환경보호 교육, ▲새 활용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지역 내 독거어르신가정 친환경 물품나눔 활동 등을 실시한다.

     

    더불어, 행복봉사단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친환경 제품 만들기 및 나눔활동, ▲환경시설(달서천 하수처리장, 업사이클링센터 등) 방문을 통한 환경교육,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제품 만들기 및 나눔활동, ▲지역행사 참여를 통한 재능나눔관 운영, ▲바자회 운영을 통한 모금활동, ▲기후에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성금 전달 등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행복봉사단’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노인 세대와 소통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 내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봉사단은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여 2018년부터 서구 지역의 초등학생들과 함께 매년 ▲환경보호 활동, ▲독거어르신가정 방문 봉사활동, ▲요양병원 장기 입원 환자를 위한 나눔활동, ▲경로당 방문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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