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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전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기후변화 위기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 가치의 우수성 등 목재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13일 세천유원지 일원에서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해 목재산업 활성화와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특히, 국산 목재 이용 시 탄소 저장 효과가 타 재료 대비 우수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배출량 저감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목재 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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