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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 개최

기사입력 2024.04.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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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나도 작가!

    교육도서관,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 개최 사진 1.jpg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20일(토)에 「제6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충북학생문학상은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도내 학생들이 등단한 10여명의 지역 작가들의 지도를 받아 문학 감수성과 창작능력을 키우는 충북형 문학교육 모델이다.

    2019년부터 진행되었던 충북학생문학상은 총 1,75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202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287명의 학생이 <충북학생문학상>에 도전한다.

     

    이날 참여 학생, 지도 작가,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충북학생문학상 안내 및 장르별 지도 작가와의 첫 번째 대면 지도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온라인 3회와 오프라인 2회의 지도를 받게 되며, 올해에는 북부권‧남부권으로 찾아가는 대면 지도를 진행해 질적인 향상을 이룰 계획이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 많은 학생에게 충북학생문학상이 꿈을 이루는 소중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일)에는 KAIST 이경상 교수를 초청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변화하는 시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갖춰야할 역량에 대해 특강이 이루어지며, 인간과 인공지능이 더불어 사는 지혜와 통찰력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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