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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체전 손님맞이 환경정화 및 민방위 장비 점검 등
[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 교동(동장 정영선)은 지난 19일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박명이) 대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원들은 경남도민체전 기간 밀양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밀양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관내 버스정류장 등 다중집합 장소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행사기간 중 비상사태를 대비해 민방위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정영선 동장은“도민체육대회 기간을 맞아 솔선수범해 손님맞이와 깨끗한 교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보·안전 지킴이의 역할로써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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