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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94%, 보훈의식 함양과 문화 조성 환경 필요하다 인식
- 민간 참여 확대는 일상 속 보훈문화 정착 앞당길 것
- 민간 참여 확대는 일상 속 보훈문화 정착 앞당길 것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16일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2022년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한 ‘보훈의 미래 방향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국민 대다수(94%)가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존중하는 일상 속의 보훈의식 및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조례안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염원으로 국가보훈대상자를 존중하고 기억하는 문화를 유지하며 보훈의 중요성 인식이 다음 세대에게 전달되도록 ‘생활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정됐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민간 참여 확대를 신설하는 것으로 민간 주도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활성화 되도록 하여 사회 전반에 보훈의식과 애국심이 높아지고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존경하는 문화가 일상에 정착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현 의원은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오늘은 수많은 희생과 헌신의 결과로 이뤄진 결코 당연하지 않은 일상이다”며 “보훈은 예우지 시혜가 아님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의 역사와 영웅들을 기억하고 계승하려는 보훈문화가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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