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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삼기면 석기마을에 부는 따뜻한 기부 바람

기사입력 2024.04.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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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기마을에 소재한 4개소 착한가게 가입


    삼기면 석기마을에 부는 따뜻한 기부 바람.jpeg


    [더코리아-전북 익산] 삼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이순, 공공위원장 전민호)는 17일 착한가게 4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한 4개소는 행복한푸드산업(대표 이정섭), 석기마을총회(대표 심재웅), 갑을주방(대표 남궁종), 웰빙클린파워풀(대표 전민경)로 모두 석기마을에 소재한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문화 사업이다.

     

    기부금은 사랑가득 삼기밥상과 이웃애(愛)돌봄단, 희망보금자리 등 삼기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는 데 쓰인다.

     

    이정섭 대표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지역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이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자원을 계속 발굴해 살기 좋은 삼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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