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진상면 백학공원과 옥곡면 소재 공원 3개소 등 총 4곳의 배수로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해당 구간이 그동안 상습적인 침수와 공원 이용 불편 등 피해가 발생하여 예산 1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 말 정비 공사를 각각 착수했다.
배수로 정비 공사는 오는 6월 초까지 ▲배수로 보수·정비(120m) ▲블록 재포장(121㎡) ▲수목 식재 등으로 진행된다.
김재신 공원과장은 “공원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시설보완과 서비스 개선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기 대비 배수로, 전도 위험 수목, 사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보강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 2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종숙&김성완..‘모든 활동 종료’..관심 주셔서 감사
- 3대한산악구조협회,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 실시
- 4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5S-OIL,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 6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7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8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9‘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10부산 가볼 만한 곳, 바다와 함께하는 봄 여행지 추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