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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철강, 팔봉동 이웃을 위해 5년째 이어온 선행

기사입력 2024.04.1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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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부터 매년 300만 원씩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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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익산] 팔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삼현철강(대표 염규안)이 1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이웃애(愛)돌봄단,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기운팍팍 밑반찬 지원사업, 희망충전 장학금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염규안 대표는 "나눔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아갈수록 느끼는 바가 크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봉관 팔봉동장은 "잊지 않으시고 매년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삼현철강은 완주 테그노밸리단지에 입주한 1차 금속 제품도매업체로 지난 2002년 설립해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2020년도부터 올해까지 매년 팔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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