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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집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예약 가능 합니다
더코리아-경남 통영]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하여 치매 집중검진대상자인 관내 만 75세 이상 지역주민3,00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로 진단 받지 않은 만 75세 이상 지역주민 중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예약하면 전수조사원이 대상자 집으로 직접 찾아가 치매검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관련 문의는 통영시 치매안심센터 055) 650-6100 문의하면 된다.
또한 치매조기검진을 통하여 인지저하 및 치매가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 내에서 치매 협약병원 의사 진료·상담과 협약의료기관 진단·감별검사를 지원
한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김영재)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운영을 통해 치매검진을 받고 싶어도 이동이 어려워 받지 못했던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치매위험 없는 건강한 통영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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