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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남해] (재)남해마늘연구소(소장 박삼준)는 11일 남해마늘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창원FC(단장 서장욱)와 상생 발전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창원FC 서장욱 단장과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소 측에서는 박삼준 소장을 비롯하여 민성식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보영 남해군 농업기술과장 등이 참석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생산 제품 홍보를 위해 창원 FC 홈 경기10게임)에 연구소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 FC는 남해마늘연구소 제품 홍보를 위해 홈 경기 시 전광판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창원FC 공식 SNS 채널에 연구소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동참한다.
박삼준 연구소장은 “창원FC의 지역 상생 발전 프로그램에 남해마늘연구소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원FC와 연구소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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