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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의체...4. 22.부터 6. 21.까지 취약시설 1,732개소 대상 집중안전전검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12일 경북도청 창신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집중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의 협조 체계 구축 방안 등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전문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참여와 기술자문을 위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스, 환경 등 분야별 교수, 관련기관, 건축사, 기술사 등 총 20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로 민관협의체는 향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 22.부터 6. 21.까지 도내 1,732개소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과 민간 자율안전점검 확산 등 안전문화 홍보를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도민 안전이 경북 도정의 최우선이라며, 향후에도 민간전문가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서 현장에 더 강한 안전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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