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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시민참여형 대표 문화공연 신관사또 부임행차가 매주 토요일 개최 된다고 밝혔다.
남원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은 2007년부터 17년 동안 시민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대표 문화관광 상설 프로그램으로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출발하여 광한루원을 거쳐 돌아오는 거리 퍼레이드형 공연이다.
남원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 소재인 「판소리 춘향전」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코믹스럽고 해학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만든 창작 공연으로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혹서기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2시 광한루원을 방문하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직까지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을 관람하지 않았다면 올해는 광한루원을 방문하여 순수 시민들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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