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울산남부도서관에서 본 마술공연

기사입력 2024.04.13 13:0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울산남부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진행

    [더코리아-울산]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오는 13일 시청각실에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마술공연’ 행사를 열었다.

     

    공연은 책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사탕 마술, 탁자 공중 부양 마술 등 화려한 무대로 채워졌다.

     

    다양한 소품으로 마술사가 되어보는 마술사 체험, 모래 그림(샌드아트), 공연 후 마술사와 사진 촬영 등도 진행했다.

    공연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남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조기 마감됐으며, 총 80명이 관람했다.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하반기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공연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