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국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구 B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하는 경기에서 6대 5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연장 10회전까지 이어지는 힘겨운 접전을 펼치며 결국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정규이닝에서 이스라엘 킨슬러, 라반웨이 선수에게 홈런 3방을 허용하면서 쉽지 않은 경기를 풀어갔다.

그러나 오지환, 이정후, 김현수 선수가 홈런을 치고, 10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양의지의 밀어내기 사구로 긴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대한민국은 7월 31일 토요일 미국과 2차전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