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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와 영광군 2년째 상호 기부로 상생발전 도모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디지털정보과와 영광군 불갑면 공직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는 지역 간 교류로, 광양시와 영광군 공직자 32명은 총 32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호 발전을 응원했다.
이용신 디지털정보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차 기부에 동참해주신 영광군 불갑면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차 기부를 통해 양 기관의 돈독한 우의를 다지며 상호 지역 발전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희망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와 함께 지역의 농특산물 등 답례품(기부액의 30% 이내)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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