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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교육지원청,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지다

기사입력 2024.04.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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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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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대구]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4월 2일(화)에 달성교육지원청 행복관에서 2024년 신규 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결연식에는 신규 공무원 23명과 선배 공무원 9명이 참석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새로운 업무에 조속히 적응하고, 선후배 공무원 간 관계 형성을 위해 매년 ‘현장 밀착형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밀착형 멘토링’은 신규 공무원 1~3명과 7급 이하 선배 공무원 1명으로 구성하고, 대면 또는 비대면(전화, 메신저 등) 방식으로 멘토링이 필요한 업무 분야(급여, 세입, 지출 등)에 대해 교육과 상담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신규공무원들이 공직문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올해 4월 처음으로 직장 동아리를 권역별(화원권, 다사권, 테크노권)로 구성하여, 경직된 직장환경에서 벗어나 공예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멘토링 운영으로 업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여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활기차고 즐거운 조직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선후배 공무원이 공존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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