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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7일까지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개최

기사입력 2024.04.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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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오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를 도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도내 초등학생 1,011명과 중학생 1,093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북 대표선수 선발과 그 동안 갈고 닦은 학생선수의 실력과 기량을 점검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리게 되었다.

     

    종목별로 협회 일정에 의해 지난 3월 21일(금)부터 4월 4일(목)까지 11개 종목이 사전경기로 이미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20개 종목이 도내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도교육청은 각 종목협회와 함께 학생선수들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경기장별 안전점검 실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단순히 경쟁의 장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다. 실력 향상을 위해 땀 흘리며 준비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전을 계속하며 높은 목표를 향해 나가길 바란다.”며, “체력․덕력․지력을 겸비한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통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충북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에게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에 필요한 훈련비와 장비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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