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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연구인력양성사업 공모선정!

기사입력 2024.04.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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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술 개발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선점 기대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 연구인력양성사업 그린바이오(동물)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연구인력양성사업은 농식품 미래 신산업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타 학제 간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57억원의 국비예산이 지원된다.

     

    충북대를 주관기관으로하여 전남대,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동물의료·ICT 융합과정을 신설해 석사급 전문가 인력양성과 그린바이오 신산업 창출 분야인 동물의료·ICT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술 개발을 수행한다.

     

    글로벌 선도기술 융합형 수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간 20명씩 2028년 최종 80명이상 석사를 배출하고 항암제 예측 알고리즘 및 디지털 치료제 기반 동물 의료기술, 반려동물 라이프로그(Life log)* 데이터 융합기술개발, 인공지능기반 반려동물 중증질환 생존율 예후·예측기술을 개발한다.

    * 개인의 생활이나 일상을 디지털공간에 저장하는 일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계기로 다학제간 첨단바이오 기술의 융합·혁신·창의 능력을 함양한 글로벌 동물의료·ICT 융합 인재양성과 기술 선진화를 통해 ICT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동물의료 및 관련 산업을 충북이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다학제간(多學際間, 둘 이상의 학문분야에 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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