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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 상생 방안 마련
[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K-안전화 전문기업인 한스산업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인력풀 제공 ▲취업 관련 고용서비스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기업은 ▲구인 정보 제공 ▲채용 시 서구 청년 우선 고용 등 일자리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서철모 청장은 “국내 또는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우리 기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스산업은 1993년 등산화 제조공장 출범 이후 현재 대전 서구와 베트남에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48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안전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혁신을 추구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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