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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다급한 엄마에 요청..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기사입력 2024.03.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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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소방서(서장 박천조)는 29일 진도군 옥주골 어울림센터 하하호호놀이터에서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가 다급하게 “아이가 음식물이 목에 걸려 얼굴빛이 파랗게 변한 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하여 빠른 응급처치로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진도소방서에 직접 교육을 요청하였다.

     

    진도소방서 교육담당자(소방장 최원민)는 ▲119다매체 신고 요령 ▲ 영유아 심폐소생술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에 관한 이론 및 실습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일상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며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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