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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기사입력 2024.03.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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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계동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총 8개 반 정원 51명
    최대호 시장 “공보육 질 향상 및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

    1_최대호 안양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9일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교사, 부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이 개원했다.

     

    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원아 부모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동안구 갈산로 15)은 호계1동 덕현지구 재개발로 조성된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어린이집은 0~3세아 대상 장애통합반(3명)을 포함한 8개 반을 운영하고, 정원은 51명이다.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입학해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2_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원식에서 어린이집의 안전시설, 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지역사회의 보물인 아아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어린이집은 모두 322곳(2024. 3월 기준)이며, 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4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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