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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영금, 황호연)는 올해 3월부터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희망 도서를 구입하여 증정하는‘꿈나무 책 배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꿈나무 책 배달 지원사업’은 TV·스마트폰 등 영상매체에 길들어진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원하는 도서를 신청받아 해당 도서를 구입하여 증정하는 사업으로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노영금 공동위원장은 “회진면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책읽기 습관을 통해 두뇌 발달과 정서 함양, 가치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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