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은 지난 27일 봉산면 인원산업㈜(대표 최철원, 성효인)에서 담양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인원산업은 2016년부터 꾸준히 담양의 인재 양성에 관심을 이어와 올해까지 누적 5,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인원산업㈜은 건설 현장의 건설폐기물 처리, 토목·건축공사업, 비계구조물해체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자원재활용에 필요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힘쓴 공로로 담양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철원, 성효인 대표는 “장학금이 우리 지역 인재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커가는 과정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2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3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4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5‘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6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7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8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9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 10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