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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3월 23일 관악구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관악구협회장배 복싱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관악구 복싱협회는 10개 클럽 1600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며, 복싱 종목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회에 참석한 유정희의원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뜨거운 땀의 열기와 탄성이 복싱 종목에 대한 선수들과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하며, 모든 선수들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한 복싱 종목이 누구나 쉽게 건강을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13년째 관악구 복싱협회 회장을 맡아 수고하고 계신 송기헌 회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관악구 복싱협회 발전을 위하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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