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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작은유치원 6개원, 딸기따기 체험으로 맛있는 즐거움을 느끼다!

기사입력 2024.03.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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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작은유치원 협력 네트워크는 관·내외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유아의 경험의
    폭을 확장시키고 소인수 유치원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노력

    [더코리아-전남] 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유치원 협력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곡성의 공립유치원 5개원(고달석곡오산입면죽곡병설유)과 함께 관·내외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유아의 경험의 폭을 확장시키고 소인수 유치원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늘은 곡성 멜롱살롱에서 딸기따기 체험이 이루어졌다딸기를 따기 전에 먼저 딸기를 따는 방법과 안전 약속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유아들은 작은 용기를 들고 농장 이곳 저곳으로 흩어져 딸기를 따기 시작했다몇 개를 따다 먹고 싶었는지 “ 선생님 딸기 먹어도 돼요?” 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기 시작했다. “마음껏 따고 마음껏 먹어도 됩니다” 라는 말을 듣자마자 유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하트 모양의 딸기를 찾았다며 보여주기도 하고 내가 선생님보다 더 많이 탔다고 자랑하는 유아의 모습이 생기가 넘쳤다용기 한 가득 딸기를 채우고 보니 유아들의 고사리 손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이OO어린이는 “선생님딸기따는 거 재밌어요또 오고 싶어요.” 라며 고사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작은유치원 협력 네트워크의 모든 체험은 유아의 안전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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