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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다짐한 권향엽 후보와 민주당 도·시·군의원들

기사입력 2024.03.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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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 민주당 원팀 총선 승리"
    무소속 송재천, 조현옥 광양시의회 의원도 참석 '눈길'

    240323 [보도자료] 권향엽 지역 도시군의원 간담회 사진1.JPG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3일 오후 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 민주당 소속도··군의원들과 총선 필승 다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선 과정에서 부침이 상당했던 만큼 앙금을 풀고 원팀을 만들어 낼지 관심인 가운데 앞서 권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던 무소속 송재천, 조현옥 광양시의회 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우려를 반영한 듯 이날 간담회에서 우선 강조된 것 역시 원팀이다.


    권향엽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는 경쟁이었지만 이제는 민주당이라는 한 팀으로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목표로 본선에 임해야 한다며 단합을 호소했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해 달라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의원들 역시 지금부터는 더불어민주당으로 원팀이 돼야 한다하나의 힘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민생 파탄과 경제실정을 심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좋은 제도와 정책을 제시하고 추진하겠다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들로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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