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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봄철 화재, 63%가 안전부주의

기사입력 2024.03.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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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전기적요인 12%, 기계적요인 7% 순

    광양소방서 전경.png

     

    광양소방서가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광양지역 봄철 화재발생 건수는 161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71건이 발생한 겨울철 다음으로 높은 화재 발생률이다.


    봄철 화재 분석결과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전체 63%를 차지했다. 이밖에 전기적요인 12%, 기계적요인 7% 순으로 나타났다.


    광양소방서는 이 같은 봄철 화재추이와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봄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건설현장 안전대책 산림화재 예방대책 노유자시설 등 안전관리 축제, 행사장 안전대책 등이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봄철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으로 대형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면서화재 발생원인 중 부주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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