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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영화같은 합천 위해 군산 영화특화 재생도시 탐방
[더코리아-경남 합천] 합천읍 주민협의체(위원장 정성철)는 지난 13일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의 슬로건인 ‘일상이 영화가 되는 THE 영화같은 합천’을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에 도시재생 선진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전라북도 군산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적산가옥을 근대문화 유산거리로 승화한 월명동, 우체통 거리, 군산비어포트 등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했다. 특히, 영화시장 활성화를 통해 영화동 일대에 조성한 영화타운은 옛날 감성 가득한 분위기와 청년들의 개성 넘치는 맛집골목으로 소문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 명소다.
합천읍 주민협의체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영화를 테마로 진행하고 있는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성공방안을 모색했다. 또 추후 진행할 영상문화 활성화, 미디어 소통마을 활성화 등 주요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견학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지의 모습을 정확히 보고왔다”며 “합천에 적용해 합천만의 특색있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철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견학은 단순히 즐기고 오는 관광과는 달리 합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이라는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다녀왔기에 어깨가 무거웠고, 이 진중한 목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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