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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 새마을부녀회, 에코플로깅 실시

기사입력 2024.03.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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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울산 남구] 남구 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원치자)는 1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동 저류지 및 군부대 일원에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플로깅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 옥동 새마을부녀 회원들은 주민들의 산책로로 자주 이용되는 옥동 저류지 일대와 군부대 일원 등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치자 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도 지키고 환경정화 활동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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