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달동지사보-사회적협동조합 고마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밑반찬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3.17 22: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

    [더코리아-울산 남구]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시현)와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경이), 사회적협동조합 고마음(대표 장진기)은 14일 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밑반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달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월 2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달동행정복지센터와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혜 대상자 발굴 및 밑반찬 전달을 통한 안부확인을, 사회적협동조합 고마음은 밑반찬 제조 및 후원을 담당하게 된다.

     

    배시현 동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달동행정복지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고마음, 그리고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힘을 결집하여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