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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29일, 전체 산란계 농장 11개소 대상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한 계란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29일까지 상반기 계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관내 모든 산란계 농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진행한다.
검사 항목은 변질·부패, 살모넬라균 3종, 동물용의약품 등 유해 잔류물질 84종이다.
검사 결과 식용에 적합하지 않거나 유해 잔류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 전량 회수 폐기해 안전성이 검증된 계란만 유통되도록 지도·관리한다.
또한 부적합 농가에 대해서는 원인조사 및 잔류위반농가로 지정해 원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171건의 검사를 실시해 모든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 울산에서 생산한 계란의 안전성을 확인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계란은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인 만큼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계란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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